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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해외주식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확전 우려에도 국제유가 소폭 하락…0.6%↓

by 봄향기.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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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가의 흐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충돌이 격화하는 상황에서도 국제유가가 소폭이지만 하락했다. 양측의 전투로 인해 잠재적으로 원유공급이 중단될 우려가 완화하며 상승세를 저지한 것이다.10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50센트(0.57%) 하락한 배럴당 87.6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41센트 하락한 배럴당 85.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장중 두 유종은 모두 배럴당 1달러 이상 떨어지기도 했다.이스라엘은 원유를 거의 생산하지 않지만 시장은 분쟁이 확대되면 중동 공급에 타격을 입히고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예상되는 공급부족이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킬더프는 "현재 분쟁으로 인해 직접적인 석유 공급이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원유 참여자들은 관망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미국 정부 관리들은 하마스가 지난 주말 이스라엘을 기습적으로 공격한 것에 대해 이란이 연루됐을 가능성을 지적했지만 이란의 역할을 특정할 신뢰할 만한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산유국인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 완화 가능성도 원유 공급에 긍정적 신호로 읽히며 유가를 끌어 내렸다. 베네수엘라와 미국은 최소 한 개의 외국 석유회사가 베네수엘라 원유를 가져갈 수 있도록 허용하는 협상중이다.

2.유가로 미치는 우리들의 생활

유가 상승은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먼저, 주유비용이 증가하면 교통 비용이 늘어나게 돼서 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되며. 또한, 유가 상승은 생활용품 운송 비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비재 가격이 상승하고  그 결과로 소비자에게는 가계 경제적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는 작년겨울 매해40만원이던 관리비가 80만원을 넘기도 했답니다. 주유비가 비싸면 차를 안타면 되지만 난방비가 올라가는건 정말 유가의 급등을 피부로 느끼게 되였다.과연 어떻게 대체를 할가 작년겨울 지나고 생각하게 되였다. 일단 집도 아파트보다는 주택이 나을듯 싶고 난방이 편하지만 온돌식도 괜찬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지금 드는생각은 전체적인 물가상승과 유가 상승으로 세계 경제 발전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오히려 이렇게 내 생활을 옥죄 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인간은 본시 원초적인 능력이 있어 안되겠다 싶음 자연인이 되보는것도 괜찬을듯 이건 내생각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에너지 절약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연료 효율적인 차량을 선택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해보고또한, 친환경적인 에너지 소스로의 전환이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노력이 중요해질 수 있다. 유가 상승은 경제적인 변화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도 창의적인 솔루션을 찾는 계기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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