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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해외주식

뉴욕증시

by 봄향기.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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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CPI 예상 상회에 국채 금리↑… 3대 지수 하락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채권 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뉴욕증시가 5 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3.73포인트(0.51 %) 하락한 3만 3631.14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27.34 포인트(0.62%) 떨어진 4349.61에 장을 마쳤다.나스닥종합지수는 85.46 포인트(0.63%) 내린 1만 3574.2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오전에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오후 들어 국채 금리 상승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9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인 3.6%를 소폭 웃돌았지만 8월 수치와 변동은 없었다. 인플레이션이 대체로 둔화세를 유지하며 다음 달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왔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커졌지만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증시에서 S&P 500의 11개 주요 산업 부문 중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것은 소재와 유틸리티로 1.5%씩 떨어졌다.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은 1.3% 밀렸다. S&P에서 유일하게 상승한 2개 분야는 정보기술과 에너지로 각각 0.1%, 0.09%씩 올랐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산업재 공급업체인 패스트 널 (NASDAQ:FAST)이 3분기 이익 예상치를 상회한 후 7.5% 상승했다. 포드 (NYSE:F) 자동차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파업 확대의 영향으로 2% 하락했다.

2. 美 근원 인플레는 하락세…연준 인내심 유지할 것

12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 마이클 피어스는 9월 CPI에 대해 “인플레이션의 근본적인 추세는 여전히 하락하고 있다”며 “이 보고서는 연준이 인내심을 가질 여유가 있다는 최근 연준 위원들의 메시지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연준 위원들은 국채금리의 상승이 부분적으로 연준의 역할을 하고 있어 이것이 11월 금리 동결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해왔다.
9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대비 0.4%, 전년대비 3.7% 올라 시장 예상치 0.3%와 3.6%를 약간 상회했다. 그러나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대비 4.1% 올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웰스파고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사라 하우스도 이날 “인플레이션의 하락 추세는 우리가 보기에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며 “디스인플레이션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는 주거 외에도 공급망 압력 완화, 임금 상승률 둔화,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이 계속 안정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았다.
지난주 금요일 9월 노동보고서에서 신규 고용은 시장 예상치의 거의 두 배를 기록해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나타냈으나 임금은 2년 넘게 가장 느린 속도로 증가했다.
한편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9월 3개월 연속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하락하지 않고 근원 인플레이션이 정체된 것이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종료 전망에 도전한다고 보았다.
제프리스의 미국 이코노미스트 토마스 시몬스는 이날 “11월 1일 다음 FOMC 회의 전에 연준이 다시 피봇 할 시간이 충분한지 확신할 수 없지만, 이는 파월이 기자회견에서 매파적 발언을 과장할 위험을 확실히 증가시키고 12월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 기대치를 높인다”라고 말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CPI 발표 이후 미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은 연준이 11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12%로 보고 있으며, 이는 한 달 전의 41%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9월 CPI 발표 이후 26%에서 37%로 증가했다.

3.그래서 나스닥은 어디로 가나 이미 차트에서는 내려갈 자리였다고 나 차트쟁이는 말한다. 

지금 현재도 나스닥은 하락하고 있다. 아무리 뉴스에서 머라고 하기 전에 이미 그 자리까지 오리란 걸 알게 되었고 그 자리에 왔으니 소명을 다하고 내려가는 것이라 보고 있다. 월봉상 3개월 동안 밑바닥 다지다가 올라왔고 지금은 고점을 차츰 낮춰가는 모습이다 그런데 여기서 배제 못할 것은 저점을 테스트만 하고 지지받고 올라왔다는 점이 꺼림칙한 부분이다. 만약에 저점을 깨고 올라온 모습이라면 가감하게 진입을 했어야 하는 자리인데도 망설이게 된다. 자 그럼 차트를 한번 봐보자.

저기 밑에 하단 추세선에 닿았다가 올라가는 게 정석이였는데 하단은 안 닿고 상단만 닿고 내려오는 상황이다 이런 때 간혹 안 닿은 만큼 올라가는 경황이 있기도 하다 아무튼 오늘 매도를 잡는다면 최대한 전일의 고점 근처가 좋겠고 잡으면 최소월시가 14965까지 볼예정이다 지금 프리장에도 400 틱 100포인트 쏟아진 상태이다  나스닥은 이러다도 올리고 하기 때문에 정말 자리 아니면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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