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 견리망의

견리망의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어떻게 되냐? 유래가 재밌는데 이건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의로움을 보면 의로움을 잇는다는 게 유래도 있냐 있습니다.
이건 장자의 이야기래요 장자가 숲을 걷다가 이상하게 생긴 까치를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까치 똑같이 생겼죠. 까치를 발견하고 장자가 얘를 잡으려고 그랬어.
몰래 가서 까치 하고 잡으려고 그랬는데 얘가 안 움직여 뭐지 죽었나 하고 보니까 까치는 까치대로 옆에 있는 사마귀 사마귀를 잡으려고 이렇게 노리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까치가 장자가 오는 것도 나어다 장자가 오는 것도 모르고 집중하더라.
그리고 사마귀는 뭐 하고 있었냐? 사마귀는 사마귀대로 노리고 있었는데 바로 메밀을 노리고 있었다는 겁니다.
사마귀는 메밀을 잡으려고 매미는 한걸음 쉬고 있었대요.
그걸 보고 장자가 깨달았답니다. 자신의 바로 뒤에 위험이 오고 있는데 이것들은 앞에 있는 그 먹을 거에 눈이 팔려갖고 사마귀는 매미 잡으려고 이러고 있다가 까치 오는 거 모르고 까치는 

사막의 잡을 이루고 있다가 내가 잡으러 오는 걸 모르는구나.
어리석은 것들을 하고 있었는데 내 뒤에 이 산을 지키던 산지기가 몽둥이를 들고 거 뭐 하는 거요라고 와서 장자가 화들짝 놀랐어.
자기는 이거 잡으려고 이렇게 눈 멀고 있다가 뒤에 산지 오는 거 모른 거죠.
그래서 이것 때문에 삐져갖고 사흘을 삐졌다 그럽니다.
제자한테 어떤 산지기가 나한테 이 짓을 했다 라고 얘기를 한 게 수천 년에 걸쳐서 내려와서 우리가 지금 견니망의로 듣고 있습니다.
나조차도 다를 게 없었구나 라는 거를 깨달았다는 거죠

요즘 의로운 사람이 다 사라졌네요 이익을 쫒으려고 내가 나의 가치조차도 무시하고 그냥 옳다라고 하는 사람들 참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