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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 생활 (독서,영화, 드라마,여행)

발레리나

by 봄향기.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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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넷플에서 발레리나를 보았다.

주인공의 친구가 죽음에 이르게 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복수 이야기.그런 강렬한 줄거리는 항상 마음에 와 닿는다.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친구를 처음 만나는 주익공 옥주 케익을 사려들어갔다가 만난 예전에 학교때 친구 그런데 주인공의 생일에 케익을 본인이 사는거로 작가는 그렸는데 그걸 보면서 드는생각은 참 외롭게 자랐구나 하는생각 그래서 그에게는 발레리나 친구 민희가 더 특별했다는생각이 든다. 그에 친구는 발레리나를 하면서 한조직의 양아치에게 괴롭힘 당하다가 결국 욕조에서 팔을 그어 자결하고  친구에게 쪽지를 남긴다 

한 초밥집 주소

이영화를 보면 주인공의 화려한 액션과 통쾌한 복수 그리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일어날수도 있겠구나 하는생각 그리고 딸가진부모는 다들 생각하겠지만 우리딸 주인공처럼 자기를 보호할수 있는 준비는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최소저한테는 들더라구요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그많은 액션을 소화하면서 눈빛에 흔들림 하나 없다는  정말 킬러같은 소름이 돋는  그와 반면 양귀비 재배장에서 권총을 들고 손떨림하는 모습 그리고 다른영화들과 달리 두목이 나와 몇마디 지껄이는데 바로 쏴버리는 아주 통쾌함

아무튼 주말동안 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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