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증시
미증시는 9월 생산자 물가지수 (ppi)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국지적인 중동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에 달러는 강세를 보이며 장초반 시장 하방 압력으로 작용. 그러나 오후들어 발표된 9월 FOMC 의사록 이후 달러 상승 폭이 축소되자 시장은 상승반전. 특히 10년물 국채 금리의 하락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결국 미 증시는 FOMC 의사록 공개 후 장기금리의 하방 압력이 높아진 데 힘입어 강세. 다만, 국제유가 하락 속 에너지 업종이 분진했고, 의료기기 업종의 분진했으나, 금리 하락과 삼성전자 실적 호전으로 반도채 및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되였다.한편 9월 FOMC의사록에서 매파적 색깔이 강한 결과를 내놓았으나 영향은 제한적이고 오히려 관련 내용은 이미 지난 9월FOMC에서 선반영이 되어ㅆ다는 점에서 당시 매파적인 내용보다 더 확대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은 안도를 하는 모습이다. 다만 연준 위원들은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ㅓ고 지걱 파업과 글로벌 성장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고 가게재정 압박, 저축 감소 등으로 인한 소비 둔화 등을 언급하였다 이러한 경기에 대한 우려섞인 발언은 결국 장기금리의 하락을 좀더 확대 했으면 퀄러티 있는 종목군의 강세을 견인할수도 잇다는 전망입니다.
2우리나라 증시
코스피는 1.21%오른 2479.82에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2.25%오른 835.49 코스피 200은 1.27오른 328.85 선물은 1.06%오른 330.45에 마감하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천54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 중에서도 금융투자(1천133억원)와 연기금 등(596억원)의 순매수 규모가 두드러졌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1천856억원, 56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의 순매도는 이날까지 14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졌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원 내린 1,338.5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최근 글로벌 증시를 공포로 몰아넣은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4.5%대로 내려오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전쟁이 국제 유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되면서 코스피도 빠르게 회복세를 보였다.
또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등 유가증권시장 시총 1·2위 대형주들의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인 점도 반도체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를 개선하는 효과를 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호실적 요인 중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수혜가 확인되면서 이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된것으로 보인다.
시장 참여자들은 한국시간 기준 이날 밤 발표될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도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9월 CPI가 전달보다 0.3% 오르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 올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전자(1.03%)와 SK하이닉스(4.19%), 포스코홀딩스(2.17%), LG화학(2.12%), 삼성SDI(4.70%), 포스코퓨처엠(2.05%)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른 채 마감했고, 현대차(-0.74%)만 소폭 내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97%), 철강 및 금속(2.54%), 건설업(2.03%), 화학(1.95%), 서비스업(1.53%) 등이 상승했으며 음식료품(-0.85%), 전기가스업(-0.59%), 운수창고(-0.20%)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37포인트(2.25%) 오른 835.4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15포인트(0.63%) 오른 822.27에 출발한 뒤 장중 최고 835.79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743억원, 24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22억원 매도 우위였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대부분 종목이 오름세다. 에코프로비엠(4.31%), 에코프로(3.56%), 포스코DX(12.75%), 엘앤에프(5.20%), JYP Ent.(6.23%), 에스엠(3.70%), 레인보우로보틱스(7.41%) 등이 골고루 올랐다. 알테오젠(-4.53%)만 하락했다.
이날 하루 동안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8조7천850억원, 7조2천632억원으로 집계됐다.
3.국내 선물 시장
참 아쉬움을 달래며 이번물 옵션 보내고 있다. 그동안 시장을 안보고 수급분석도 안하고 해서 놓쳐버린 기회이다 이제부터 매일 꾸준히 수급분석을 하여 기회가 다시 온다면 이번엔 놓치지 않으리라
저위에 저자리 오려면 357정도 되는데 거기서 한번 풋으로 대응해볼가 한다 아니면 300근처를 다시 온다면 하지만 319.70을 깨지 않는 조건이 붙는다면 콜로 한번 잡아볼 생각이다. 물론 많은 이슈들이 있어서 콜이 승부를 볼지는 미지수이나 도전은 언제나 해봐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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