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협회1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아시안컵 탈락 책임 손흥민과 이강인에게 돌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이자 클린스만 감독의 오른팔로 알려진 안드레아스 헤어초크가 아시안컵에서의 대표팀의 불참 책임을 손흥민과 이강인 등 선수들에게 돌려 파문이 일고 있다. 헤어초크는 오스트리아 매체 크로넨차이퉁에 기고문을 통해 선수들 간의 감정적인 충돌로 인해 아쉬운 결과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헤어초크는 "중요한 경기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이 팀 내 세대 갈등을 드러내며 감정적인 몸싸움을 벌였다"며 "이로써 세월을 들인 모든 노력과 계획이 무너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는 훈련장에서만 발생했던 몸싸움이 경기 전날에 터진 것에 대한 충격을 표현하면서, 선수들 간의 갈등이 팀 정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헤어초크 수석코치는 아시안.. 2024. 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