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들의 또 좋은 설문조사 결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골드만 삭스에서 한 번씩 주기적으로 기관 투자자들 대상으로 설문을 하는데, 이번에 월가 글로벌 큰손들 기관 투자자 10명을 대상으로 골드만 삭스가 설문을 했습니다.
설문 제목이 이거예요. 2024년 상반기 2024년 초에 가장 매력적인 투자 기회는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궁금하잖아요.
저도 궁금해서 봤는데 기관 투자자들이 뽑은 상반기 2024년 초 기회는 어디냐 1위가 압도적으로 역시 역시 금리 인하 관련주입니다.
금리 인하가 실제로 되든 안 되든 간에 주식시장은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거니까 역시 상반기까지는 그래도 금리 인하 관련주가 좋을 것이다.
여기서 투자 기회가 나올 것이다. 수익률이 좋을 것이다라는 게 1위였고 그다음에 2위가 포트폴리오 조정이라는 건데 이게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인데 이게 뭐냐면그런 겁니다. 기관들이 포트폴리오를 대규모로 조정하는 과정에서 투자 기회가 나오는데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지금 기관들이 전부 다 채권 사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주식 떨어지기만 그래서 주식을 많이 못 샀기 때문에 내년에는 기관들이 이제 주식을 사려고 채권을 팔고 혹은 이제 현금 들고 있던 걸 주식 비중을 늘려야 되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기회가 온다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지금 지금 포트폴리오가 딱 균형 있게 안 잡혀 있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 주식을 사서 포트폴리오를 맞추면 그러면 들고 있던 뭔가를 팔든지 현금 가지고 주식 비중을 늘리면 그게 또 주식 시장에 되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3위가 미국 성장주 4위가 미국 선거 관련주 역시 선거의 해다 보니까 2024년이 상반기에 선거 관련주 그러니까 예를 들면 트럼프가 될지 바이든이 될지 혹은 제3의 인물이 될지 이런 걸로 또 트레이딩을 하거나 투자하시는 분들이 있겠습니다.
선거 관련주 나중에 또 이런 것도 윤곽 나오면 한번 볼 수 있겠고 보통 선거 때는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좋았죠.
예전에 페이스북 주식들이 되게 좋았고 구글 같은 유튜브 들고 있는 알파벳 주식 좋았는데 스냅챗이나 옛날에 그랬는데 트위터에 상장돼 있을 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이제 그런 것들은 주가 영향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4위에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5위는 일본의 거시 환경 변화 공동 5위로 일본 마이너스 금리 종료 기대감의 어떤 투자 엔화가 될 수도 있고 일본 주식 투자가 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유럽 경기 반등 빅테크가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어떠신가요? 이런 투자 전략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기관들이 이렇게 참고해가지고 포트폴리오를 짠다는 얘기죠.
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면 이제 기관들이 이렇게 보고 있다는 건데 기회가 될 주식들을 미리 선점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고 한번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구나 글로벌 큰손들이라고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시면 일단은 국내 증권사에서도 가장 많이 얘기하는 게 이거죠.
첫 금리 인하 전까지 내년 올해 24년 3월이 될지 4월이 될지 5월이 될지 6월이 될지 모르겠는데 침체가 오든 안 오든 경기가 둔화되든 안 되든 보통은 주식시장은 첫 금리 인하 전까지는 크게 충격 없이 좋으니까 이 리포트에서도 결론을 내면 올해 금리 인하 시작 전까지는 즐기자
되도록 굳이 주식 비중을 줄일 필요 없지 않겠냐라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도 잠깐 중요한 부분 은 첫 금리 인하 시기에는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웬만하면 또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서 리스크가 확대되거나 지표가 악화되거나 침체가 올 수 있는데 침체가 오든 안 오든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수익이 가능하다.
그래서 굳이 그전까지는 주식 비중 줄여놓을 필요 없지 않겠냐라는 게 또 많은 국내 증권사들의 뷰이기도 해요.
기관들도 일단 이런 뷰를 가지고 있고 일단은 첫 금리 인하 전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 금리 인하 시점에 보통 증시 하락이 많이 나왔었는데 물론 예외 구간도 있습니다.80년대와 90년대에는 금리를 내렸음에도 증시가 떨어지기는커녕 오르기도 했습니다.그래서 이건 진짜 모르는 건데
그러니까 일단은 지금부터 겁먹고 금리 인하 시작하면 무조건 팔아야지라고 해서 그런 것보다는 일단은 이거는 한번 지켜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얘기 나온 김에 첫 금리 인하가 올해 2024년 3월에서 6월 사이 보통 예상되잖아요.
첫 금리 인하 시점으로부터 한 6개월 동안 수익률이 가장 좋은 게 역시 1등이 경기 소비재입니다.
이게 뭐냐면 이제 금리 인하하니까 경기 말 그대로 경기를 타는 그런 소비재를 파는 기업이죠.
아마존 같은 기업도 있고 테슬라 자동차가 대표적인 경기소비재고 나이키 또 스타벅스 이런 기업들이 대표적으로 경기 소비드인데 압도적으로 수익률이 좋았습니다.
이것도 참고해 보실 만할 것 같아요. 그리고 2위가 기술주 기술주 금리 인하 역시 좋은 것 같고 3위가 리츠라든지 산업재 이런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 캐터필러 보잉 이런 회사들이 압도적으로 금리 인하 이후에 수익률의 성과가 좋았다 라는 겁니다.
기술주 대표주 애플 마소도 금리 인하 역시 좋고 경기를 타는 지금 고금리라서 많이 힘든 기업들이 대표적으로 스타벅스, 나이키, 홈디포 테슬라, 아마존 이런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좀 약한 편인데 금리 내리면 좀 좋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번에도 그럴지 한번 봐야 될 것 같고 또 경기에 많이 영향을 받는 캐터필러 보잉 GE 같은 산업재 산업에 쓰이는 그런 제품들을 만드는 기업들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 물가가 내려오는 건 맞는데 경기가 좋아진다고도 말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나빠진다고도 말하기 어렵고
금리를 내린다고 다들 말은 하는데 기준금리를 아직 당장 내리지 않을 거고 그러니까 지금 모든 게 다 애매한 게 1분기다.
답이 안 나오고 1분기다. 그래서 대형주나 시장 지수가 막 폭등하거나 폭락하기도 힘드니까 이 애매한 시간 동안은 못 오른 주식들, 소위 말해서 중소형주나 금리 때문에 많이 빠져 있었던 주식들 그런 주식들로 돈이 왔다 갔다 할 거다.
미국 같은 경우는 많이 빠진 바이오 리츠 혁신주 유망주 이런 중소형주들이 들썩썩할 거다.
1분기 동안은 그러니까 역시 증권사들이 공통적으로 1분기 동안은 약간 재미가 없을 거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대형주들 빅테크들이 올라봐야 지금 많이 오를 룸이 없다 애매하니까 경기 민감주가 오르기도 애매하고 약간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경기 회복도 애매하다. 누구는 경기가 좋아진다 그러고 누구는 경기가 나빠진다 그러고 애매하니까 경기 민감주 이런 걸 투자하기는 좀 조심스럽고 금리가 확실히 내려가고 있는 건 맞으니까.
그래서 지금 기준금리가 아직 안 내려갔을 뿐이지 시장 금리는 내려가고 있으니까 대표 금리 수혜주의 지금은 1분기 동안은 이런 ETF들이 더 괜찮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이오 금리가 내려갈 때 수요 보는 리츠 혁신주 소프트웨어 이런 기업들 담겨있는 ETF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짧게 지금 글로벌 큰손들 설문조사 결과 나와가지고 한번 저도 2024년 새해 됐으니까 포트폴리오 점검 차원에서 살펴 봤습니다.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올해 2024년 상반기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계속 움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와 실망이 역시 이제는 금리 인하관련주로 계속 움직이지 않을까 싶어요. 금리 인하 관련주가 가장 크게 이렇게 움직일 것 같습니다.
'해외선물&해외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선물 하면서 알아야 하는것들 (2) | 2024.01.02 |
---|---|
차트로 분석하는 나스닥 24년 전망 (0) | 2024.01.02 |
나스닥 다음달도 하락할가? (1) | 2023.10.31 |
차트는 심리를 반영한다. (0) | 2023.10.26 |
시장 분석 (0) | 2023.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