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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조롱하는 중국 네티즌…윤석열 대통령과 지드래곤 얼굴에 한자 합성

by 봄향기.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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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국 네티즌들이 영화 '파묘'를 조롱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가수 지드래곤의 얼굴에 한자를 합성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네티즌은 이 사진을 통해 '파묘'를 비꼬았는데, 사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 가수 지드래곤의 얼굴에 한자를 합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국 네티즌은 "삼성가노(三姓家奴)"라는 말을 윤석열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 얼굴에 합성했습니다. 이 용어는 '삼국지'의 등장인물 여포를 비하하는 말로, 여포를 섬기는 종놈을 비하하는 용어입니다. 또한, 지드래곤의 얼굴에는 "마약을 하지 말라"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네티즌은 이 사진을 게시하며 "얼굴에 한자를 쓰는 것은 중국에서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행위"라고 주장하며 "한국인들이 얼굴에 모르는 한자를 쓴다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어서 "이제는 한국인들의 얼굴에 한자를 새기는 것이 멋있고 유행에 맞는 행동"이라며 "그래서 그들의 얼굴에 멋진 한자를 새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파묘'가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중국 누리꾼들이 다시 한 번 '딴지'를 걸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건전한 비판은 좋지만 중국 누리꾼들은 K 콘텐츠를 훔쳐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 상덕, 장의사 영근, 무속인 화림과 그의 제자 봉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린 작품으로, 주요 등장인물들이 온몸과 얼굴에 '축경' 문신을 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축경은 질병과 액을 막고 귀신과 악귀를 퇴치하기 위해 쓰이는 경문입니다.

마무리:

중국 네티즌들의 '파묘'에 대한 조롱과 비방에 대한 응답이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적 차이와 갈등을 다루는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한류와 중화권의 관계에 대한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키며, 양국 간의 이해와 협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보여줍니다.

아진짜 저런 기자가 그나라를 대표하는 글을 쓰다니 사람이 없기도 없어요  아마도 손이 썩어떨어질겁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나 몰겠네요

중국은 대부분이 학교도 제대로 못나오고 옆에서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는데요 아마도 못배운사람들의 영향을 배운사람들이 더 영향을 받는 거꾸로 가는형태인가봅니다.어떻게 저런기사를 쓸 생각을 하죠 ?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인데 지들이 머길래 조롱을 해대냐구요

미국이 미중갈등으로 전기차,이번엔 틱톡 금지 머 이런 기사볼때는 에효 무슨 독식을 하겠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저기사보고는 미국이 그럴만도 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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