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김소연 vs 나영, 라이벌 매치에서 뽐낸 상위권 매력

내용: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는 5라운드 라이벌 매치 톱10 결정전이 펼쳐졌습니다. 무대에 올라간 스무 살 동갑내기 나영과 김소연은 힘들게 결정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나영은 '님은 먼 곳에'로 강렬한 보컬로 선공을 차지하며 무대를 시작했고, 김소연은 '사랑 바람'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려 했습니다. 김소연은 "파워 나영이한테 맞서려면 제 강점을 보여줘야 하지 않나 싶다"라며 러블리한 매력과 독특한 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멘토들은 그녀의 무대를 보고 "자기한테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라 칭찬했습니다.

투표 결과 발표에서는 김소연이 1077점 대 1056점으로 나영에게 아쉽게 패배했지만, 양쪽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김성주 멘토는 "이런 결과는 처음 보는 것 같다. 100점 주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예고하며 결과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나영은 5명에게 100점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무리: '미스트롯3'의 이번 경연에서 김소연과 나영은 화려하고 매력적인 무대로 상위권에 자리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앞으로의 경연에서 두 가수의 무대에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