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당주의 관심
주요 배당주 현황입니다
지금 먼저 얘기해 볼게 채권이 요즘 금리가 내려가면서 채권이 쭉쭉쭉 올라와가지고 드디어 미국의 장기 채권 이거 서악개미분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채권 중에 하나죠.
이거 올해 수익 전환 임박입니다. TLT라는 상품이 100불 정도 가면 올해 수익률이 플러스로 전환하는데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올해 정말 많이 폭락해서 난리였거든요. 올해 상반기랑 중순에 채권 폭락이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이게 이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반전하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금리 진정되고 있고 금리가 내려온다는 얘기는 이제 배당주도 매력도 나쁘지 않다는 얘기거든요.
점점점점 예전에는 금리가 높으면 그냥 예적금 하면 되지 기준금리가 높은데 그랬는데 이제 점점 시장 금리가 내려가 주면서
2.개별종목분석"화이자"
화이자라고 코로나 최고 수혜주 중에 하나였던 제약주인데 지금 주가가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하게 빠지고 있습니다.
56.5% 빠지고 있거든요. 고점에서 제가 보니까 금융위기 때 51.5예요.
엄청나지 않나요? 금융위기 때도 반토막 났지만 그거보다 더 빠지는 게 지금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주가도 딱 10년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2023년이 아니고 2013년 주가로 돌아갔어요.
대단하지 않나요?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이슈가 있지만 코로나 백신 매출 기대 이하라는 게 일단 가장 크고요.
그러니까 코로나가 되게 길어질 줄 알고 약을 많이 만들어 놨는지 지금 잘 안 팔려가지고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안 팔려서 내년 매출을 아주 낮게 잡았더니 지금 실망 매물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고 그리고 신규 먹거리 지금 제약에서 가장 핫한 게 비만 당뇨약 살 빠지는 약인데 그것도 개발 중단하고 지연하니까 당장 미래 먹거리도 없고 당장 현금 흐름도 안 좋아진다고 하니까 주가가 쭉쭉 빠지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또 화이자가 대표 배당주인데 배당률이 6.4까지 올라갑니다.
주가가 빠지면 배당률은 올라가거든요. 현재 주가 대비 배당률이기 때문에 배당금은 동일한 상황에서 금융위기 때는 화이자가 배당률이 11%까지 올라갔더라고요.
엄청나죠. 그때 배당금액 컷 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은 화이자 배당률이 3.9였는데 6.4니까 더블입니다.
더블 그쵸 만약에 배당 컷을 안 한다면 정말 엄청난 고배당인 것 같고 혹시 배당 삭감을 할 수도 있는데 지금 그런 리스크까지는 아직 없는 것 같아요.
현금 흐름이 나쁜 회사는 아니어가지고 일단 그런 얘기는 아직은 없다 그래서 보시면 될 것 같은데 지금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은 화이자도 이제 그걸 아니까 주가 방어 노력하려고 배당금을 늘리는 걸 발표했습니다.
근데 너무 찔끔 늘렸어요. 24 늘리니까 사람들 반응이 안 좋더라고요.
늘릴 거면 화끈하게 늘리던가 아니면 그냥 늘리지 말고 신성장 동력이나 열심히 하든지 내년 매출 늘릴 방법이나 연구해라 이러면서 막 되게 비판하시던데 화이자도 어떻게든 주가 더 이상 안 떨어지게 해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이게 화이자의 배당금 내역이에요. 잘 올리다가 금융위기 때 많이 깎았습니다.
저는 위기 때 깎았던 주식은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개인적으로 되게 보수적으로 봐가지고 한 번이라도 이렇게 위기 때 배당 컷 한 주식들은 아예 그냥 매매 내역에서 지웁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 그래서 배당을 그러고 다시 늘려줍니다.
현금 흐름 좋으니까 그랬다가 이제 이번에 또 조금 늘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배당률이 6.4 이렇게 되고요. 화웨이 자도 한번 보시면 좋겠고 이미 저가 매수로 많이 들어가셨더라고요.
서악깨미 매수 탑텐 안에 들어갔을 정도니까 한국분들이 저가 매수 되게 잘하시거든요.
낙폭 과대 싸게 사서 단타로 차액 실현되는 거 진짜 잘해요.
한국분들이 코스피 전문가들이셔가지고 이런 거 잘 잡으시는데 참고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고 현재 이런 상황이다 보시면 될 것 같아요.
3.리얼티인컴
그리고 리얼티인컴은 올해 다섯 번째 배당 인상을 발표합니다.
현재 배당률 5.4인데 이번에 또 늘렸습니다. 배당금을 그래서 1994년 이후로 123번째 배당금을 인상해주는 셈입니다.
엄청나죠. 연평균 3~5%씩 배당 늘려주니까 물가 상승률을 계속 넘어섭니다.
올해도 3% 넘게 올랐으니까 물가 상승률만큼 올려줬고 그래서 화폐 가치 하락하고 물가 상승률 올라가는 만큼 계속 주가랑 배당금이 올라간다고 보시면 되겠어요.
월세에 따라서 연동되는 주식이다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1년에 거의 4번에서 5번 정도 배당을 올립니다.
쪼개가지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걱정 없이 들고 가는 주식입니다. 좀
지금도 근데 주가가 여전히 많이 빠져 있는 상태예요.
고점 대비 42% 빠져 있으니까 코로나 때 48% 빠졌던 것만큼 빠졌다가 요즘 조금 조금 조금 올라가는 중입니다.
얼마 전에 많이 빠졌을 때 소개했을 때가 배당률이 6% 넘었었는데 주가가 조금 회복하면서 배당률은 5.4까지 내려왔어요.
만약에 분위기 좋아서 주가 계속 오르면 배당률은 이제 5% 밑으로 내려가면 이제 이때 아쉽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저도 지나고 나니까 6% 넘을 때는 참 좋은 시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번에도 한번 같이 소개해 드렸었는데 6% 배당률 넘을 때가 자주 안 오더라고요.
한 3~4년에 한 번씩 올까 말까 한 그런 건데 지금 5.4도 낮은 건 아니다 생각이 듭니다.
평균보다 훨씬 높죠. 평균이 4%대니까 그래서 이렇게 배당주들은 쌀 때 사놓으면 배당도 받고 주가 차익도 나쁘지 않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현금흐름 만드는 용이죠. 그래서 지금 리츠 ETF도 야금야금 오르고 있고 금리가 내려가면서 전력회사 유틸리티라고 하는 고배당주 ETF들도 이렇게 조금조금 오르고 있습니다.
한 배당률 3%대까지 내려왔네요. 한 4% 넘었었는데 좀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배당주들은 쌀 때 사두면 또 주가 상승과 배당 받으면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