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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의 역발상 전략

by 봄향기.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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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요맘때에 투자하는 역발상 고배당 투자 전략이라는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들어가기 전에 올해 이제 연말 됐으니까 거의 특별하면 특별하게는 순위 변화가 없을 같아서 먼저 말씀드리면 올해 다우지수 다우지수 중에 올해 탑텐입니다.
30개를 선별해서 넣은 다우지수인데 올해 1등이 세일즈 포스 다우 지수 중에서 소프트웨어 AI 때문이죠 100% 올랐습니다.
인텔 81.6 인텔이 다우에서 올해 2위라니 놀랍습니다. 2위 많이 올랐고요.그다음에 아맥스 카드사 JP모건 금융 1등 비자 캐터필러 중장비 IBM IBM도 약간 AI 이슈도 약간 같기도 하고 그래서 반등을 해준 모습이었고요.
그래서 올해 탑텐의 평균 수익률이 43.6% 엄청나네요.
다우지수가 올해 수익률이 12.8%입니다.

그래서 다우지수 우량주들만 모여 있는 다우지수 중에서도 이렇게 좋은 주식들 고르면 이렇게 아웃퍼폼하기도 하는데 반대로 올해의 패자 패자입니다.
30등부터 21등 꼴찌 주식들이죠. 한번 보시면  보유하고 계셨다면 올해 수익률이 좋았던 거죠.
쉽게 말하면 이제 부진했던 거죠. 월그린 부츠라고 하는 유통사

약간 올리브영 같은 그런 유통사라고 보시면 같고 올해 수익률이 많이 좋았네요.
쉐브론 올해 에너지 주식들 별로였죠. 존슨앤존슨 올해 헬스케어 주식들도 약했습니다.
재미가 없었습니다. 물론 당뇨 당뇨 비만약으로 유명한 일라이 릴리나 노보노디스크는 날아다녔지만 나머지 회사들은 약했고요.
3M 부진했고 코카콜라도 올해 비만약 이슈 때문에 부진했죠.
나이키는 최근에 폭락을 했고요. 중국 실적이 부진하면서 중국 회복이 된다 이러면서 버라이즈는 약간 최근 들어서 통신사들이 좋고 PNG도 부진했고 소비재들 생각보다 팔린다고 그래가지고 허니웰 산업재 워크 제약사 헬스케어 좋았습니다.
수익률이 부진했던 혹은 이제 많이 빠졌던 주식들 중에 옥석 가리기 해서 우량주 중에 찾아서 담아놓으면 주도주가 되기도 하고 앞선 것처럼  2022년에는 인텔이 거의 꼴찌 주식이었거든요.

수익률 고점 대비 반토막도 넘게 나서 근데 올해 승자 2등에 들어가 있습니다.
인텔이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 이렇게 한번 한번 보시면 좋은데



이분이 만드신 전략인데 1990년대부터 소개돼가지고 널리 알려진 전략인데 다우지수를 이기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래서 유명해진 거예요.
책에도 나와 있는 건데 일명 다우 회계라 그래가지고 방법도 진짜 간단합니다.
다우지수 30개 중에서 가장 배당률 높은 주식을

0개만 10개만 보유하고 1년 동안 보유하고 파는 전략입니다.
연말에 교체 그러니까 지금 시점에 교체하고 내년 말에 교체하고 그다음 해에 교체하고 이랬더니 다우를 이기더라.
그게 이제 일명 사실 이거 생각해 보시면 우량주 중에서 소외주 혹은 많이 빠진 주식을 투자하는 전략인 거죠.

배당률이 특히 높은 것만 있어서 배당률이 4% 이상 되기 때문에 배당률까지 고려하면 차이가 벌어집니다.
다우지수는 배당률이 2% 되고 다우에게는 평균 배당률이 4%가 넘기 때문에

그리고 수익률은 10번 중에 6번 57% 그러니까 약간 근소하게 앞서는 수익률이다 
완벽한 전략은 없으니까 이걸 봐두셨다가 이런 응용하셔도 좋고 제가 봤을 이거 핵심은 이제 다우지수 같은 우량주 중에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평가되거나 많이 빠졌거나 소외된 주식을 발굴해서 투자하는게투자자가 아닐까 싶은데 아쉽게도 2023년 다우의 전략은 패배입니다.
패배예요. 
나쁜 아닌데 올해 워낙 증시가 좋았고 다우지수가 배당 포함하면 14.8이니까 둘이 약간 2% 정도 차이로 졌습니다.

 그래서 앞에 보시면 올해는 좋았고 작년에는 시장을 이겼고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그래서 보통 약간 강세장일 때는 다우의계가 약하고 약세장일 오히려 배당주들이라 그런지 방어하는 측면이 있긴 같은데 항상 그런 아니고요.
계좌 그냥 닫아놓으시고 본업에 충실하시다가 내년 연말에 꺼내가지고 갈아끼우기 하시면 되는 겁니다.
올해 부진했던 주식들이 다우에 들어오고 올해 나갔던 주식들이 다우에 개해서 빠져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2013년에 잘했던 인텔과 JP모건은 다우의 못나니 모임에서 나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졸업하는 거죠. 그래서 여기 보시면 저기 뭐냐 인텔은 2023년에 81% 오르면서 못나니에서 탈출한 겁니다.
그리고 JP모건도 24.8%로 나가니까 이제 여기 소위 말하는 약간 다우지수 못나니 모임에서 탈출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이제 못나니가 코카콜라와 존세는 존슨이 들어와주는 거죠.
그럼 이렇게 사놓으시면 내년에 또다시 여기서 자라는 애들은 빠져나가고 못난이가 들어오고 이렇게 되는 역발상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우에게 그래서 여러 가지 응용 전략도 있긴 하지만 이게 제일 쉬운 베이스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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