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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은 도대체 언제까지 제자리 걸음일지

by 봄향기.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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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 증시도 그렇고 나스닥도 그렇고 계속해서 내 그자리이다. 그도 그럴것이 연말이니 내려갈 생각은 없어보인다.

매일경제 뉴스에 미국증시 내년에 사상 최고치 찍는다고 들 하는데 빨리 갔으면 좋겠다. 그냥 버티고만 있지 가지를 않는다. 

연말 산타랠리를 앞두고 미국 뉴욕증시 낙관론이 고개를 들었다. 이러다 혀를 찔릴지 누가 알겠는가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우리는 그때 그때 때에 따라 매도두 매수도 해야한다. 주식하는사람들과 달리 내려도 올라도 우리는 해야 할일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래서라도 많이 올랐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래도 저래도 먹는다면 이왕이면 다같이 잘먹는 상승장에 먹어야 미안하지 않는법이다.

27일 미국 자산운용사 밀러타박+의 맷 말리 수석시장전략가는 "요즘 뉴욕증시 를 움직이는 주요 배경은 기술적인 수급 동향" 이라면서 "특히 주식시장의 경우 최근 몰린 과매수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1~~2주 내 어느 시점에선가 가벼운 하락 혹은 횡보를 보이는 식의 부분적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로 언급했다.

증시 분석업체 스탁 트레이더스 얼머낵의 제프리허쉬 되고 경영자 도 다음달 초 단기적인 약세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연말 산타랠리라 하더라 12월 초는 일시적으로 증시가 약세를 보일 수 있다" 면서 "고액 투자자들의 세금 감면 목적 주식 매도와 기관 투자자들의 연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겹치는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다만 허쉬 는 미국 대선이 열리는 해 이전 연도 12월에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1950년 이후 각 연도마다월별 지수 흐름을 보면 대선 이전 연도12월은 S&P 500지수가 열두 달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달이였다고 하였다. 도이체 방크는 내년에 S&P오를것으로 예상했다고 한다.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전략가는 기본적인 시나리오에서 S&P500지수가 내년 말 5000선으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한다.

전망들은 좋은데 언능 움직여야 쓰지 않겠어요 답답한 흐름에 손가락만 빨고 있네요 아무튼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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