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홍콩 ELS 손실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대응 TF를 구성했다고 합니다 23년12월22일 했답니다.
얼마나 크길래 정부가 테스크포스 팀까지 구성을 했을까? 1번 그리고 2번 HGS 기반의 els라는 게 뭐길래 손실 가능성을 얘기하는 거야라는 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LS는 머냐? 한마디로 주식에 연계된 증권 그렇게 말하니까 이제 어려운 말로 쓰면 주가연계증권 이렇게 표현을 하죠.
쉽게 얘기하면 특정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 수치 여기에 연동돼서 어떤 투자 수익이 결정되는 장외 파생금융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하셨던 거 주가지수가 30% 이상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만기에 5%를 보장해 드리겠습니다.
코스피가 2년 내 아니면 3년 내 700이니까 18,000 이하에 있지만 않으면 5% 지금은 5% 말고 한 8% 합시다.
8%를 보장해 드리겠습니다.
나스닥 3년 내 30% 이런 거예요. 30% 이하로만 안 가 있으면 돼 그럼 무조건 8% 줘.
어디에 가 있건 간에 이런 거에 베팅하는 이제 그런 상품이라고 할 수 있죠.
노인 노아웃 리자드 상품, 스텝다운 조기 상환 이런 거 많이 들어봤을 텐데 그 상품이 이제 els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콩 els라는 거는 결국에 홍콩 주가지수 홍콩h셰어에 연동이 되어서 이런 거죠.
홍콩 지수가 설마 절반이 되겠어 마이너스 50% 안 가면 6% 줄게요.
마이너스 40% 안 가면 5% 줄 이런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믿음직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현재 els 발행 규모가 어떻게 돼 있냐 미국이 33조원, 유럽이 31조 원, 중국 지수가 21조원, 한국이 18조원, 일본 지수 8조 원 이래갖고 111조가 설정이 돼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즘에 3% 4% 금리니까 그게 마음에 안 드니까 7% 8%를 금리를 받기 위해서 대신에 주가지수나 주가가 어떤 여기서 이렇게 움직이면 7% 8% 줄게라는 그런 상품이 되겠습니다. 한마디로 110조 넘는 금액이 높은 고금리를 바라고 들어가 있다고 할 수 있죠.지금 와서 보면 3년 전에 6% 5% 이걸 보고 들어갔을 거 아니에요? 지금 와서 보면 라고 말할 때 살 걸이 33조고요.
그러니까 주식을 els에서 살 게 아니라 주식을 샀으면 한 30% 먹었죠.
코스피3천 위에서만 안 들어갔으면 행복해 3천 위에서 들어갔으면 어디를 찍었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그래도 행복할 수 있어요.
다만 여기서 문제가 바로 중국에 들어가 있는 홍콩 h주식에 들어가 있는 저 21조 원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왜 문제가 되냐 당연히 설마 지수가 반토막이 나겠어라고 했는데 반토막이 났죠.
그럴 수도 있구나. 홍콩 h지수가 2021년 초에 만에서 1만 2천을 찍었습니다.
반토막이 더 났어요. 무슨 주가지수가 1만 2천 원에다가 5,500을 와 말이 안 되는 거죠.
코스피로 치면 3400 찍었다가 1700 와 있는 거죠.
설마가 지금 사실화된 게 홍콩 h지수라고 할 수 있고 그럼 홍콩이 왜 이렇게 빠졌냐 옛날에 스컬제도 많이 나왔어 미중 갈등 중국의 경제 부진 홍콩이 또 급격하게 중국화되면서 중국 기업들도 대단히 우경화되고 중국을 해외 자본들이 다 떠나고 그러다 보니까 대안으로 싱가포르가 떠오르고 이런 얘기들 많이 했잖아요.
아무래도 중국 주식 전체가 좀 부진한 게 영향이 컸고 특히 홍콩 시장은 더 부진했죠.
홍콩의 몰락이라고까지 표현을 했는데 이제 그러다 보니까 반토막이 난 거고 게다가 더 문제가 되는 게 저희 홍콩 h지수 아실 필요 없습니다.
보통 30% 40% 얘기하는데 이 노인용 els의 만기가 보통 3
3년 동안 30% 안 빠지면 3년 동안 40% 안 빠지면 대부분 그래요.
노아웃 형이 아니면 그럼 3년이 언제예요? 2021년 이때 발행된 els의 만기가 2024년에 돌아옵니다.
이 말인 즉슨 2021년에 들어간 분들은 얼마에 들어간 거냐 1만 1천에서 1만 2천에 들어갔어요.
여기에 들어간 분들의 만기가 이제 도달한 거예요.
도달하고 있어요. 조금씩 이미 여기에 들어간 분들은 이미 도달을 했어.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받은 거 치면 거의 90%가 이제 도달을 해요.
만기예요. 만기 여기서 마이너스 30%가 아니면 마이너스 40%가 아니면 뭐 이런 조건으로 들어가는데 절반이잖아.
그럼 여기서 만약에 내가 6% 금리를 만약에 위에 있으면 약속 받고 갔는데 그 아래로 베리어 아래로 떨어지면 어떻게 돼냐면 내돈은 날라가는거다
베리어 아래로 여기라고 칩시다. 아래로 떨어지면 어떻게 되냐? 나는 5% 6% 받기로 했는데 내 돈 어떻게 되나요? 받기로 약속한 금액은 없어지고 대신에 딴 걸 줍니다. 그 기초자산을 줘요.
주는데 반토막 났잖아. 5% 6% 벌려고 들어갔는데 마이너스 50%가 넘었어.
그걸 주겠대. 근데 그거 안 받을 수 있어요 안 받을 수 없지 그게 계약이니까 잘못하면 마이너스 50%예요.
지금 그 위기에 처해 있는 겁니다.
현재 기준으로 이미 손실 구간 아래 이미 베리어 아래로 들어가서 낙인이 발생한 규모가 6.8조입니다.
전체가 h지수는 아니지만 거의 다 h지수예요. 거의 다 홍콩 지수예요.
게다가 이거 9월 말이잖아. 그때보다 주가가 더 빠졌어.
그럼 6.8조 원이 마이너스 50%가 돼서 내년 상반기에 만기가 돌아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의 손실이 납니까? 대충 전체 홍콩 hs를 보면은 3조 원에 4조 원의 손실이 지금 발생하기 직전에 있는 거죠.
그래서 이게 문제가 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자 그러면 저 마이너스 50%를 피하는 경우의 수는 없냐 6.8조 원에 34조원 손실이라고 그러는데
아직 만기가 돌아오지 않았다면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els에서 올라가면 돼요.
올라가면 한 번 지면 끝나는 이어 이거 말고 대부분은 올라가면 되는데 마이너스 30% 선은 7,700에서 8,400입니다.
여기 기준에서 마이너스 30% 빠졌을 때 여기 위로 올라오면 돼요.
코스피지금 2500이니까 내년 상반기면 3500 아닐까 당연히 그런 거 아니야 코스피 버블이 너무 심하네 이런 소리가 나올 거기 때문에 코스피는 가능할 것 같긴 한데 홍콩 h지수가 이렇게 안 좋았는데 순식간에 450% 반등하기가 그것도 빠른 시간 내에 이게 쉽지 않아 보이죠.
만약에 그래서 반등하지 못하면 3조 원 4조 원의 손실이 기다리고 있는 그래서 원금 보장 els도 있는데 원금 비보장되는 els는 당연하겠지만 단순한 고금리 상품으로만 소개하면 안 되죠.
당연히 위험이 있는 상품이에요. 물론 중위험으로 소개를 합니다.
중위험 중수익으로 소개를 많이 하는데 완전히 본전 이상 나갈 수 있는 그런 상품은 아니니까 주가지수를 내가 그냥 갖는 거잖아요.
그렇긴 하지만 어쨌건 원금 손실 위험이 있는 상품이고 지금처럼 마이너스 50%를 충분히 기록할 수 있는 기간이 길잖아요.
3년이면 긴 시간이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불거지는 거는 이제 나온 얘기가 이 사신 분들이 은행에서 이거를 아니면 어디 금융사에서 이거를 나한테 설명을 제대로 안 했다 이게 불완전 판매죠.
꼭 원금이 보장되는 것 같은 표현을 하더라. 위험 없어 그냥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다 벌고 위험 거의 없어요. 이렇게 얘기를 했다거나 5% 보장되는 상품이에요.
보장된 거의 보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거나 이걸로 내가 원금 손실 위험 잘 몰랐다.
아니면 대단히 고령자 어르신들한테 얘기를 해서 이쪽으로 많이 들어갔다 이런 사연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이제 금융감독원이 지금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 게 이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