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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기본 입장은 "경기침체가 와야만 인플레를 잡을수 있다. 그런데 금융위기는 안된다." 인것 같습니다. 연준 위원들이 오늘 하는말과 내일 하는 말이 다른것도, 경기쳄체와 금융위기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때 너무 급격히 유동성이 증가한 것은 움직일 수없는 팩트입니다.
이유동성을 회수하지 않은 채 금리를 내렸다가는 하이퍼 인플레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유동성을 회수하는 유일한 방법은 서민들의 주머니에서 소수의 대자본가들 주머니로 이동시티는 것 뿐입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늘 이러한 자본의 이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연준이 고금리를 계속 유지한다는 말의 이면에는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주머니가 빌때까지 금리폭탄이든 양적 긴축이든 계속 때리겠다. 주가 상승으로 개미들의 주머니가 두둑해 지는 건 꿈꾸지도 마라 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생가합니다. 주가가 꿈틀댈 때마다 매파 발언이 나오는 것도 합리적으로 설명이 됩니다.
즉 경기침체가 오면 어쩌나 가 아니라 빨리 와서 리셋이 되어야만 시작할 수있다. 로 보는게 합리적인 상황인식입니다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로 장기화 되면 금융위기 위험이 너무 높고 연줒도 그점을 가장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연준이 하겠다면 그렇게 되는 거라고 봅니다. 연준과 맞서지 마라는 격언도 있습니다.
우리는 경기침체로 리셋되는 과정에서 소수의 대자본가들이 주머니로 빨려들어가는 돈 중 일부를 잘 가로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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