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연기 학원과 미용실 '먹튀' 논란에 휩싸여

내용: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이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연기 학원과 운영한 미용실에서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한 네이버 카페에는 '서판교 헤어토크'라는 미용실이 폐업했다는 글이 올라와, 이후 임창정과 관련된 논란이 더 확산됐습니다.

카페 글 작성자 A씨는 해당 미용실에서 백만원을 미리 납부했는데도 불구하고 디자이너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고 문을 닫았다고 주장했다. 다수의 댓글에서도 다양한 사례들이 나오며 피해자들의 분통이 터졌다. 특히, 설연휴를 앞두고 회원권을 판매하면서 다량의 돈을 받고 폐업한 것으로 전해져, 피해자들은 현재 고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임창정이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연기 학원 '예스아이엠아카데미'에서도 출연료 지급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제때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학원의 전 대표는 학원이 망해 출연료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창정 소속사는 현재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피해자들은 현재 개별 혹은 집단 고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임창정은 최근에도 주가조작 논란에 휩싸여 있었으며, 미용실과 연기 학원에서의 '먹튀'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 피해자들은 현재 고소 준비 중이며, 임창정 소속사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상황의 발전에 주목이 필요합니다.